부평 나우치과는 책임지는 진료를 실천합니다.
치주질환이 발생하면, 잇몸이 자주 붓고 피가나며
치아의 흔들림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잇몸이 퇴축되면서 치아의 시린 증상이 발생하며,
음식물도 자주끼게 됩니다.
이렇게 치주질환 때문에 치과를 찾게 되면
적극적인 치주치료 보다는
발치와 임플란트를 권유받은적은 없으신지요?
쉽게 발치를 결정하기 보다는
자연치아를 어떻게 살릴수 있을지를 먼저 고민합니다.
미국치주학회(American Academy of Periodontology)에
따르면 경도, 중등도, 심도 치주염으로 구분할 수 있고
얼마나 잇몸조직이 파괴되었는지에 따라 구분됩니다.
초기치료로 스켈링과 치근활택술을 시행하며,
필요에 따라 마취를 시행하고 진행합니다.
향후 재평가를 통해 병의 진행 유무를 평가하며
추가적인 치료 (치주수술)를 고려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치주치료 뿐만 아니라 근관치료(신경치료)까지
같이 진행해야 합니다. 치료가 잘 이루어지면, 염증의 소실 및
치아수명의 연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